충북지방변호사회는 1957년에 창립되어 6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으며,
그 동안 각종 공익소송을 비롯하여 무료법률상담, 장애인과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매년 1천만원의 장학금 지급,
중소기업자문변호사단, 1학교 1변호사제도, 1단위농협 1변호사제도 등을 통하여 도민들의 인권옹호와 법치주의 실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왔습니다.
최근 변호사수의 폭발적인 급증, 법률시장의 전면개방, 법조유사직역의 변호사직역 침탈 등으로 변호사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에 처하여 있습니다.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안으로는 소속 회원들의 수익 창출과 권익보호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이고 변호사는 공익의 수호자이자 법치주의의 파수꾼이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지역민들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법률수요와 공익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변화와 개혁의 시대에 더욱 발전되고 신뢰받는 충북지방변호사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과 국민 여러분들의 단합된 힘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